팔 다리 튼튼할 때 여행!

[일본 오사카 여행 ①] 여행 준비 / 3박 4일 여행 코스 및 경비 공유 / 티켓 및 서류 준비 / 자유 여행

따찌니 2023. 9.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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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된 필자...
게다가 일본은 대학 졸업 후 처음 가는 것.....
오사카는 무려 8년만.....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비상비상!!
 
파워 J 인간으로서 철저한 준비는 필수..
 
필자가 오사카 여행을 가기 위해서 미리 준비했던 것들과 
3박 4일 여행코스 및 경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보자고~





① 일본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

 
1. 여권 (말이 필요 없다.)
2. 항공권 (8월 중순 성수기 1인 왕복 30만 원대에 구매)
3. 트래블월렛 카드 (카드 7 현금 3 비율로 여행했는데 동전 생각 안 해도 돼서 너무 편했습니다!)
4. 여행자보험 (혹시 모르니까.. 필자는 샘숭화재에서 13,000원에 등록)
5. Esim (아이폰 XS 이후 아이폰 사용 유저라면 esim 강추 너무 편해요! 로밍도깨비 로컬망 이용 아주 굿!!)
6. 여행 코스 짜기 (대략 동선을 짜고 숙소 예약을 하기 위함.)
7. 환전 (일본 아직 현금 쓰긴 하더라고요..)
8. 파스모 교통카드 (아이폰 유저분들 지갑 어플에 쏙 넣어놓고 지하철 타세요! 한국의 티머니 개념)
9. 비짓재팬웹 (일본 출국 1~2일 전에)
10. 변압기 (220 V → 110 V 도란스~)
 
 

 


 

② 필자의 취향이 가득 담긴 3박 4일 여행 코스

 
 

120 % 만족했던 여행코스 ^^ (필자가 계획했기 때문 음하핫)

 
 
 
별거 없어 보이는 스케줄임에도
이동시간 및 체력을 고려하여 최적의 동선을 그려보았다.
 
필자는 둘째 날을 제외하고는 식당(맛집)을 전혀 알아보지 않았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은 웨이팅이 많을 것이고
무더운 여름날 (8월 중순) 땀을 흘리며 기다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③ 여행 경비

 

2인 기준

 
일본 여행 전,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였던 것들에 대한 비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인 : 약 110 만원 + α
 
한국에서 거의 다 결제하고 가서 일본에서는 쇼핑 비용만 추가로 들었어요!
USJ 익스프레스 4를 한 달 전에 미리 결제하느라 환율이 높을 때 계산되어 다소 비쌌네요 흑흑
 


④ 각종 티켓 및 서류 준비

 
필자는 공항리무진버스 티켓, 우메다 헵파이브 대관람차 티켓을 
"클룩 Klook" 어플에서 미리 구매하였습니다.
 
클룩 어플에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4를 판매하지만,
굳이 공홈에서 결제를 진행한 이유는
 
1.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생일 할인 (공홈)
2. 익스프레스 4 본인이 원하는 시간 지정 가능 (클룩은 어트랙션 탑승 시간 지정 불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공홈에서 직접 결제하였답니다!
 
USJ 공홈 결제 방법은 다른 블로거 분들이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 많아 참고하기 너무 좋아요~~
어렵지 않으니 방문하는 날에 생일 할인이 가능하거나,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직접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공홈 결제 도전해 보세요!
 
 
 

필자가 일본여행시 잘 사용했던 어플 모음

 
굿노트는 왜 사용했냐고요?
각종 준비서류를 pdf로 변환해서 넣고 다녔습니다. (철저함)
캡처 사진 뒤적거리는 것보다 정리를 해놓으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기존에 굿노트 어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여행 가기 전 준비할 것들과 여행경비 및 여행코스를 공유는 여기까지입니다~~
 
반응이 좋다면 2탄 일본여행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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