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변 1분컷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이규제크티브 더블 (바다전망) 코너룸 숙박 후기
올해 7월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필자.
첫째 날은 춘천 레고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벌써 두 번째 날이 되었다.
레고랜드코리아 제휴 숙소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 1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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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는 국내 강원도 여행으로 계획한 필자.레고랜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강원도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실행에 옮기는 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춘천 레고랜드 리조트
pianosumm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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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해바다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바다전망 객실 + 바다 접근성이 최고로 좋은 호텔을 물색하였고
성수기 감안한 가격대 / 어느 정도 규모가 큰 호텔 / 바다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호텔 스카이베이를 예약하였다.
호텔 : 스카이베이 경포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476 (강문동 258-4)
객실타입 : 이그제큐티브더블 (바다전망) * 코너룸 요청사항 기재하였음
체크인 : 2025-07-18 (1박)
숙박요금 : 203,833원
호텔 공식홈페이지 링크는 아래에.. ↓
스카이베이호텔경포
강릉여행의 이유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찾아보세요
skybay.co.kr
1. 호텔 전경

현재 강릉에서 가장 고층의 호텔로써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는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강원도 여행하면서 느낀 건데 여행지가 이렇게나 많으면서 묵직한 숙박시설 하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나마 스카이베이 호텔이 여행용 호텔에 부합하는 숙박시설인 듯
인피니티풀도 있고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많은 듯했다.
2. 체크인 스토리
우선 주차의 경우 일부 지하주차장 + 만차일 경우 기계식 타워주차장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기계식 주차는 출차 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번거롭다는 후기를 봐서
15시 체크인이지만, 14시쯤 호텔에 도착하여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였다.
그리고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려니 셀프체크인 기계를 이용하라고 했다.
셀프체크인 기계에 줄이 꽤 있었는데 10분 기다려서 셀프체크인을 하려니
요청사항을 기재한 고객은 직접 프런트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라는 문구가 떠서 셀프 체크인 불가..
호텔 직원이 셀프체크인을 유도하는 경우,
요청사항을 기재했으니 직접 프런트데스크에서 체크인할 것이라고 말씀드려 보는 것도 좋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필자는 객실 통창 전체로 바다가 보이는 코너룸을 요청드렸었다.
그래서 이그제큐티브 더블룸이 아닌, North동 11층 코너룸 숙박 후기가 되겠다.
코너룸은 호텔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지 않은 룸으로,
일부 객실 요청 시 배정되는 룸이다.
제일 저렴한 객실인 디럭스룸 (호수전망) 예약 시에는 요청 반영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전 객실이 바다전망으로 구성된 이그제큐티브룸 예약 시에는 반영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3.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North동 11층 코너룸 숙박 후기
스카이베이 호텔은 North동, South동 두 곳으로 구역이 나뉘는데,
바다 전망 객실 코너룸을 요청했다는 가정하에
North의 경우 100 % 바다 전망
South의 경우 70 % 바다, 30 % 호수 전망이 보인다고 한다.

일회용 슬리퍼 / 가운 각 2개씩
디지털 금고
다리미 / 구둣주걱 / 옷걸이가 비치되어 있는 지극히 평범한 옷장

들어오자마자 짐 놓을 공간과 작은 냉장고가 보인다.
외모 췍 가능한 커다란 거울이 있고..
옷장 뒤로 바로 보이는 침대??!!
첫인상은..
1. 방 진짜 좁다
2. 왜 이렇게 호텔이 낡았나
였다.
이 객실을 20만 원에 잡았다고?
그냥 코너룸 받지 말고 이그제큐티브 더블룸 그대로 할 걸 그랬나
백만 가지 생각이 다 들었었다.
하지만 베란다 커튼을 모두 걷고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아.. 그래도 뷰는 좋네 했다. ㅎㅎ

파노라마로 펼쳐진 오션뷰
커튼을 맨 끝까지 걷으면 바다가 눈앞에 시원하게 보인다.
누워서도 볼 수 있는 오션뷰
필자가 여행했던 기간이 흐리고 가끔은 비가 내렸던
그렇게 날씨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도
간간히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였다.
침대는 퀸사이즈에 폭신폭신 베개도 높지 않아 잠자는데 무리는 없었다.

바로 베란다로 나가보았다.
가만히 서서 바다만 바라보아도 좋다!
이 풍경을 베란다 앞에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니!
객실에 대한 기대치 없이 오로지 바다 뷰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변기 옆 커튼이 바로 베란다로 통하는 입구이다.
변기, 샤워실, 세면대 총 세 곳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
그리고 일회용품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칫솔 치약을 들고 와야 한다는 점!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드는 샤워실
청결도는 5점 만점에 3점 정도..
엄청 깨끗한 건 아니고 흐린 눈 살짝 해야 한다.
침대 옆에 놓인 책상에는
출차서비스, 룸서비스 등 주문할 수 있는 패드와
독서등, 휴지가 있고
포장해 온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사각형 테이블, 의자 두 개가 있다.
호텔에서 강릉 중앙시장이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택시로는 13,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여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느낌?
회랑 오징어순대가 맛있었고
배니닭강정이 유명하던데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집에 있는 배니 새우강정을 추천한다.
배니닭강정과 똑같은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며
튀김옷이 많이 두꺼웠지만 그만큼 새우가 진짜 컸다.
호텔 로비층으로 내려가서 경포해변으로 통하는 입구로 가면
1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바다!!
덕분에 바다에서 하는 버스킹도 보고 밤 산책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총평]
뷰는 좋지만 생각보다 노후화된 호텔
10만 원 중반대에 왔으면 만족했을 것 같다.
[장점]
오션뷰 객실
경포해변 걸어서 1분
경포해변 옆 강문해변과도 가까움, 도보 10분
툇마루커피, 초당순두부마을 차량 5-10분 이내
관광지와 가까운 숙소
[단점]
노후화되었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객실
이그제큐티브 더블룸과 크기가 똑같은 27m2라는데
절대절대 아니고 체감상 일본 비즈니스호텔 21m2 느낌?
호텔 재방문 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