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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R4 & 최종전 (ROAD TO MSI) 관람 후기 및 부산사직실내체육관 3층 (3-18, 3-19) 시야 정보

summer ෆ 2025. 6. 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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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에서는 T1 FAN 입장으로 쓰인 LCK MSI 대표 선발전 R4 & 최종전 (ROAD TO MSI) 관람 후기 및

부산사직실내체육관 3층 시야 정보를 작성하였다.

 

 

 

 

 

필자는 2023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즈 챔피언십 4강에도 직관을 간 경험이 있음에도

좌석 정보가 조금 미흡한 듯하여 후기글을 작성하는 겸 시야 정보를 조금 더 보충할 계획이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직관 후기 및 3층 좌석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

 

231112 T1 vs JD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Semi Finals (4강) 부산사직실내체육관 직관 후기 + 3층 시야

 

231112 T1 vs JD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Semi Finals (4강) 부산사직실내체육관 직관 후기 + 3

게임 잘하지도 못하면서 롤 경기에 과몰입 중인 필자..매번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만 보다가이번에는 직관을 가보자해서 4강에 어떤 팀이 경기하게 될지 모른 채 예매를 진행하였다. 내심 T1이

pianosummer.tistory.com

 


1. 티켓팅 난이도는 어땠는가? 티켓팅 꿀팁

 

1) 티켓팅 난이도 : 쉬움 (단, 자리 욕심이 없으면)

 

그리고 폰보다는 컴퓨터 티켓팅이 훨씬 유리하다.

 

NOL 티켓 (구 인터파크 티켓)은 감사하게도 예매 페이지에 카운트다운이 되어 새로고침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티켓 예매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예매 가능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예매버튼을 빠르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단, 자동예매방지문자가 있으므로 미리 한/영키를 영문으로 바꿔놓을 것.

(필자 실력 : 롤파크 티켓팅 성공해 본 적 없는 마이너스의 손ㅠㅠ)

 

올해 T1 FAKER 유니폼 져지를 구매해 놓고도 티켓팅을 실패하여 한 번도 직관을 간 적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TO MSI R3, R4, 최종전은 모두 티켓팅을 성공하였다.

 

좌석 수 몇 개가 풀렸는지 모르겠지만, 부산 사직체육관 객석 수는 천 단위는 넘어가니까..

확실히 소규모인 롤파크보다는 티켓팅이 훨씬 수월하고 쉬웠다.

 

(자동배정, 예매 대기 순서 2,000번대로 안전하게 3층 S석을 구매함.)

 

예매대기순서 1,000번대 이하면 R석 구매를 노리면 된다.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므로, 자동 배정 2인으로 하게 되면 무조건 연석으로 배정됨!

 


2.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R4 & 최종전 (ROAD TO MSI) 관람 정보 (+이벤트 부스)

 

2025-06-14 (토)에 진행한 Round 4 (T1 vs KT)

2025-06-14 (일)에 진행한 최종전 (한화생명e스포츠 vs T1) 모두 15:00에 경기 시작이었다.

 

필자는 토요일 경기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 13시쯤 도착하였고,

일요일 경기에는 12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사실 일찍 도착하였음에도 모든 이벤트 부스는 즐길 수 없었는데..

 

14~15시에는 모든 이벤트 부스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이벤트까지 즐기려면 최소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장 입장 전에는 반드시 사전 검표 부스에 가서 입장 팔찌를 수령해야 하므로 

이벤트고 뭐고 일단 팔찌부터 수령 고고 

 

* 사전 검표 부스 옆에 LCK 스폰서 풀무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생수가 비치되어 있었다.

항상 직관 갈 때마다 생수는 무료로 나눠주시는 것 같아서 좋다.

 

 

 

(왼) 토요일 R4 / (오) 일요일 최종전

 

토요일 2시간 전에 갔을 때는 사전검표부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팔찌를 스스로 채워야 했고

일요일 3시간 전에 갔을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여유로워서 팔찌를 직접 채워주셨다.

 

 

자 이제 팔찌 수령도 했으니

이벤트 부스를 돌아볼까나

 

 

 

 

이벤트 부스가 많이 열렸음에도 웨이팅 시간을 고려하였을 때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오더라도 절대 다 즐기지 못한다.

 

필자는 첫 쨋날에 페이커 포토카드(5 종류 중에서 2개 증정) + 라인 별 LCK 선수 포토카드 (랜덤) SOOP 이벤트 참여 한 개

둘째 날에 T1 부스 이벤트 참여 한 개

 

총 두 개 즐기고 끝

 

 

 

 

 

아트록스 고퀄리티 코스프레 하신 분과 사진 찰칵..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은 이벤트 부스

 

경기시작 3~4시간 전에 일찍 오셔서 즐기면 좋을 듯하다.

 

 

 


 

경기장 들어가기 전에 가방 검사를 하고~

입장!

 

그전에 치어풀을 꾸며줘야지..

물론 3층 S석 좌석은 코스프레하지 않는 이상

절대 화면에 안 잡히니까 기대를 버리는 게 좋다.

 

자신의 치어풀이 화면에 잡히고 싶다면 무조건 1,2층 R석을 가야 한다.

 

 



치어풀 작성 종이가 무한으로 제공되는 건 아니라, 

경기 쉬는 시간 도중에 나오다 보면

어느덧 -금일 재고분이 소진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작성하려면 경기장에 일찍 입장해서 작성하는 게 좋다.

 

특정 색깔을 많이 사용하는 팀이 있지 않는가

T1, KT = 빨간색

한화생명 = 주황색 등

 

그 색깔의 유성매직을 사용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함을 주의

 

 


3. 부산사직실내체육관 3층 (3-18, 3-19) 시야 정보 (S석)

 

우선 필자가 앉은 좌석 배치는 다음과 같다.

 

 

 

대략 필자가 앉은 좌석을 표시해 보았다.

 

경기 예매 전, 부산사직실내체육관 시야에 대해 정보를 얻고자

많은 사람들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즈 4강 포스팅을 많이 봐주셨는데..

 

좌석배치도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 자세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에는 좌석배치도 사진까지 함께 첨부하였으니 좌석 시야를 파악하는데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

 

 

 

 1) 부산사직실내체육관 3층(3-19) 시야

 

 

 

시원시원하게 큰 스크린이 보이는데, 3-19가 HOME구역이라 T1 측의 모니터가 훨씬 보기 편한 구조

 

시력 1.0 기준

 

체력바 잘 보임

선수 아이디 잘 보임

아이템 뭐 꼈는지 잘 보임

경기상황 잘 보임

골드차이 잘 보임

K/D/A 잘 보임

 

선수 얼굴 절대 안 보임

선수 뭐 하는지 안 보임

치어풀 안 잡힘

 

 

 

 

 

좌석 간격은 이 정도..

착석감이 그저 그런 플라스틱 의자

 

단차는 꽤 있어서

앞 좌석에 남성분들이 앉더라도 스크린을 가리지 않는다.

 

 

 

 

2열에 착석하였을 때 휴대폰으로 찍은 구조

* 실제로 이 사진보다 1.5배 더 가까이 보입니다.

 

 

체감되는 시야

 

스크린이 시원시원하니 좋다.

뜨거운 열기, 현장감도 느껴지고 아주 굿

 

하지만 살짝 중앙보다 왼쪽으로 치우치다 보니

내 정면 시선과 스크린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느낌이 있다.

 

그렇다고 고개를 확 틀어서 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측면을 3 % 정도 바라보는 느낌? 

 

 

 

 

 

그리고 3층 1열은 모두 티켓팅할 때 제외되었나 보다.

시야방해 우려가 있어서일까..?

 

그렇다고 해서 자리 이동은 절대 금지.

 

 

 

 

 

 2) 부산사직실내체육관 3층(3-19) 시야

 

 

 

 

3-19 구역에서 살짝 더 중앙에 가까운 3-18

 

3-18 구역은 6 열이었고

앞서 3-19 구역은 2 열이었음에도 3-18 구역의 시야가 더 좋게 느껴졌다.

 

 

 



3-19는 HOME구역은 잘 보이지만 AWAY구역을 쳐다보기에 불편한 구조인데 

3-18은 조금 더 중앙에 가까워서 그런지 무대 전체를 보기 편했다.

 

 

실제 보이는 것과 유사하도록 배율 조절

 

 

마찬가지로 경기를 보는데 전혀 제한 없는 스크린 크기 (시력 1.0 기준)

 

좌석배치도를 보면 스크린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구역으로

자리에 앉아 정면을 봤을 때 스크린이 보이는 

내 눈이 불편하지 않은 좌석이다.

 

오히려 3-17, 3-16 구역에 앉으면

스크린은 두 개인데 막상 정 중앙에는 스크린이 없어서

어디를 쳐다봐야 하는지 애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R4 & 최종전 (ROAD TO MSI) 관람 후기

 

 

250614 LCK LOAD TO MSI T1 vs KT

 

 

 

 

 

250614 LCK LOAD TO MSI HLE vs T1

 

 

솔직히 경기 직관하기 전에는 걱정이 됐었다.

T1이 정규시즌 3등으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하는 건 확정이 되었지만

시즌 내내 불안정한 폼을 보인 것도 사실이었고..

 

큰 무대 직전에 다른 팀한테 2:0으로 지고 뭐 게임도 재미없게 해서

기대감이 사실 없었다..^^

 

그리고 상대팀 KT기세가 너무 좋았어서

아무리 근본 통신사 대전이라고 하지만 T1이 무력하게 3:0으로 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이게 웬걸 2주 동안 어떤 특훈이라도 하고 온 건지...

경기를 너무 재밌게 하는 거다..

도란이 아타칸 스틸할 때 도파민 샤워~

 

현장감이 너무 좋아서 관객분들과 같이 소리도 지르고 응원도 같이하고

이게 바로 직관의 맛? 목이 아팠지만 스트레스 제대로 풀렸다.

 

그리고 결국 최종전에서 한화생명을 3:0으로 꺾고 MSI에 진출하게 되었을 때,

부산까지 와서 응원한 보람이 있구나..ㅠㅠ

응원하는 팀이 너무 잘해주고 경기를 이겼을 때의 짜릿함은 최고다!

 

큰 무대에서의 T1은 역시 다르다.

2023 월즈 때도 그렇고 부산에서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여태까지 필자가 직관 갔던 경기는 전부 T1이 이겼었다는 사실!

최종전이 일요일이라 월요일에 출근해야 되는데 

3:0으로 깔끔하게 이겨줘서 예상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집에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리그오브레전드 그 자체인 페이커 선수..

은퇴를 누구보다 반대하지만, 언젠가 끝은 정해져 있는 것이기에.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러 다녀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음 직관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본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