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대전에 친구들이 오면 어디를 데려갈까?입니다. 유명한 짤이 있죠.. 모든 것은 성심당으로 귀결되는 것.... 필자의 경험상 친구 or 지인이 대전에 온다는 것은... 십중팔구 기차 타고 대전역으로 방문할 테고.. 과연 대전역에서 친구들을 데리고 갈만한 근사하고 가볼 만한 곳은 어디 있을까? 답은 바로 소제동입니다. 대전역에서 도보 8분 정도 (400 m) 걸으면 소제동 카페거리가 나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아무 데나 허름한 데 갈 수 없죠? 인★ 감성 낭낭한 밥집, 카페가 즐비한 소제동 중에서도 친구들 세 명 각각 데려갔을 때 모두 극찬했던 밥집 "파운드"와 밥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멋진 외관의 카페 "워커샵"을 소개합니다.. 장소 : 파운드 -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