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글을 보고 계신 블로그 구독자님들 2023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_)2022년은 저에게 특별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아예 손을 놓았었던 피아노 연주를 약 14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취미용 피아노까지 장만하게 되어 퇴근 후 집에서 연주하는 소소한 취미를 갖게 되었습니다.자연스럽게 유튜브로 좋아하는 곡의 연주 영상을 자주 보게 되었고, 피아노 리사이틀도 꾸준히 가게 되었습니다.감사하게도 2022년이 지나가기 전,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 군의 피아노 연주 실황을 2번이나 들을 수 있었습니다.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대전에 임윤찬 리사이틀을 하다니...좋은 기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늦게나마 공연 후기를 작성합니다.또한 카이스트 대강당 시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