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겨울이 찾아오려고 한다....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가 왔다ㅋ......
* 구매처 : 무진장신발을사랑한다는 그 사이트
필자는 어그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를 138,535원에 구매했다!
정가 218,000원 어그를 저 가격에 살 수 있다..?
이건 사야해....
사실 구매하기까지 고민 많이 했다...
월급날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고....(제일 큰 이유)
필자는 같은 제품의 검은색 어그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가 작은 필자는..
발목 언저리에 오는 어그 미니가 딱이다..!
사람들이 많이 신는 흔한 코케트 슬리퍼는 싫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엽잖아~♡
제품명 : [UGG] 스웨이드 레더 미니 부츠 (클래식 울트라 미니) W - 샌드
품번 : 1116109SAN
필자의 평소 사이즈 신발 팁 구매 시 참조가 되길 바라며
무지퍼셀 225
컨버스 꼼데 척테일러 230 (나에게 조금 커서 신발끈 꽉 맨다)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225
아디다스 슈퍼스타 225
나이키 에어맥스97 235 (매장에서 직원분이 에어맥스 작게 나왔다고 한 치수 크게 사라고 하셨음)
반스 스타일36 225
디스커버리 디워커 V2 235
닥터마틴 플로라 UK3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230
(이 중에서 님들이 가지고 있는 신발 하나라도 있겠지!)
총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단화, 컨버스화는 225
일반 슬리퍼, 실내화, 볼링화 230
보세 구두, 어글리 슈즈 굽 높은 운동화 235를 신으며
발볼이 넓은 편이다.
어그는 평소 슬리퍼, 실내화, 볼링장 가면 신발 빌리는 사이즈
딱 평소에 신는 사이즈!!! 선택하면 실패 없을 것이다.
어차피 털 때문에 처음에만 빡빡하지
계속 신으면 늘어난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검은색상은 뒤에 상표도 검은색이라
가만히 잘 들여다봐야 UGG 상표가 보였었는데
신발이 밝아서 그런가 상표가 매우 잘 보인다.
나와 지난겨울을 함께했던 어그..
위의 새 상품 사진과 비교하면 털이 많이 눌렸고, 짧아지고 빠졌다.
새 상품에 비해 다소 헐렁하게 느껴져 꼭 두꺼운 양말과 신어야 한다.
하지만 겨울이니까 두꺼운 양말 노 프라블럼
구매 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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